한 달 남은 수능, 우리 농산물로 원기충전

농협유통,수능 앞둔 수험생에 도움이 될 ‘수능 밥상전’ 개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D-30을 맞아 수험생 건강에 도움이 될 우리 농산물 모음전인 ’수능 밥상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역대급 무더위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체력전에 돌입한 수험생들은 공부와 건강에 도움이 될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한 달여 남은 수능 기간에는 특히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비타민 B1과 철분이 풍부한 돼지고기는 피로회복에 좋으며, 두뇌로 산소를 운반하는 데 탁월하다. 낙지와 전복에는 아르기닌 성분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력 보충에 좋다.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24일까지 수험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 삼겹살(100g) 1,780원, 브랜드 목심(100g) 1,580원, 한우 사골(100g) 790원, 낙지(100g) 3,090원, 활전복(4미·팩) 9,500원에 판매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수능이 한 달여 가량 남았는데 수험생들이 우리 농산물로 건강관리를 잘 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