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익 기자]세븐일레븐은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다양한 결제 서비스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AI) 결제 로봇 ‘브니(VENY)’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브니’는 세븐일레븐의 더 나은 고객 서비스와 점포 업무 효율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탄생했으며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고차원의 접객 서비스를 통해, 보다 재밌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점포 근무자는 브니가 접객과 결제 업무를 담당하는 동안 다른 업무에 집중해 업무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재익 기자 o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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