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현대백화점은 19일부터 압구정본점 1층 행사장에서 UV 차단 기능으로 자외선을 막는 우·양산을 최대 20% 할인하는 '우·양산 할인전'을 진행한다.폭염이 지속된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양산 매출은 57.3%늘었다. 현대백화점은 올 여름, 폭염에 자외선 지수도 높아 피부 보호를 위한 양산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 행사장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우양산을 보고 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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