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부부 둘째 임신…'당분간 연기 활동 안하고 태교에만 전념'

드라마 '마더' 출연 이보영 인터뷰 / 사진=tvN 제공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1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둘째 아이 임신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이보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정확한 개월 수는 알지 못하지만 임기 초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이며 "당분간 연기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차기작도 정하지 않았다. 태교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보영은 지난 2013년 지성과 결혼하여, 2015년 6월 첫 딸을 출산한 바 있다. 그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귓속말', 지난 1월 방송된 tvN 드라마 '마더'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 나갔다.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사 나셨네, 좋은 일 생기시고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내년 봄 꼭 순산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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