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연합뉴스)
대서인 23일은 무더위가 이어지며 밤에도 열대야가 지속되겠다.기상청은 23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4~7도 높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중국 상하이 북북동쪽 80km 부근 육상에서 북서진하는 제10호 태풍 ‘암필’으로 인해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된다. 특히,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열대야 발생 지역이 더욱 확대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 기온은 22~28도, 낮 최고 기온은 33~37도로 각각 예측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경기 26도, 강원영서 24도, 강원영동 28도, 충남 26도, 충북 26도, 경북 26도, 경남 26도, 전북 26도, 전남 26도, 제주도 25도 등이다.내일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6도, 강원영서 34도, 강원영동 35도, 충남 35도, 충북 36도, 경북 37도, 경남 34도, 전북 35도, 전남 36도, 제주도 33도 등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대기확산이 원활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