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투명성 높이고 내부감시장치 강화'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권선물위원회 임시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것 관련해 회사 및 대표이사 검찰 고발 조치가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날 증선위는 임시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조치를 의결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서는 담당 임원 해임 권고 조치와 내년 1월1일부터 3년 간 감사인 지정 조치 등이 이뤄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향후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내부감시장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4차산업부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