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머신의 모습이 궁금하다면”…나비, ‘불후의명곡’ 본방사수 독려

가수 나비.사진=나비 인스타그램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가수 나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나비는 2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가수 장윤정 편 방송 이전인 이날 오후 3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사진과 함께 “오늘 ‘불후의 명곡’ 장윤정 언니 특집에 출연해요. 댄싱머신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오늘 저녁 5시35분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비는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가 노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나비는 동덕여자대학교 실용 음악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I LUV U’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1년 정규 앨범 ‘HELLO’의 타이틀 곡 ‘잘 된 일이야’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이어 지난 2015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고, 지난해까지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한편 나비는 ‘불후의 명곡’에서 장윤정의 곡 ‘짠짜라’를 불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