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21일 서울 사랑의열매회관에서 '대학생 나눔봉사단'을 출범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이성규 시립대 사회복지학과장과 학생들, 황후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시립대 관계자는 "이번 출범식은 대학생들의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며 "봉사단원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나눔의 현장에서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국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