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센트럴 헤센’ 22일 견본주택 개관

신한종합건설㈜은 오는 22일(금) 경기 김포시 원도심에서 선보이는 ‘김포 센트럴 헤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내년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의 수혜단지로 서울 출퇴근이 수월하며,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김포 센트럴 헤센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59~75㎡로 구성되며 1단지 700가구, 2단지 145가구 등 총 845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9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단지가 위치한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 김포한강로 등 교통환경이 우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먼저 김포시의 대표 개발호재인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역(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김포공항역을 잇는 10개소, 총 23.67km 구간으로 지난 2014년 3월 착공해 내년 6~7월 개통 예정이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공항역은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고 있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김포 센트럴 헤센은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예정), 김포시청역(예정) 등을 통해 서울 출퇴근이 수월할 전망이다. 또한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 남단까지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김포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지난해 3월 인천~김포 구간이 개통되면서 두 지역 간 이동시간이 기존 60분에서 20분대로 단축됐다. 제2외곽순환도로는 12개 구간, 총 271.26km로 2025년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남은 구간이 개통될 경우 김포에서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김포 센트럴 헤센은 쾌적한 자연환경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도보권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 근린공원 등 숲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장릉산둘레길을 이용해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생활도 즐길 수 있다.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김포점, CGV,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종합운동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김포시청과 김포시민회관, 김포시법원 등 행정시설들도 밀집돼 있다.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감정초, 김포초, 감정중, 김포중?고 등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군을 갖췄다. 또한 김포시립도서관, 경기도립김포도서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헤센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보육시설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김포시는 부동산 규제정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이다. 8·2부동산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 등에 포함되지 않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12개월)의 가구원이어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입주 때까지 전매가 금지되는 서울 등 규제지역보다 짧다.김포 센트럴 헤센 견본주택은 경기도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97-1에 위치해 있다.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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