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미니 '최고의 일관성'

"화두는 일관성."테일러메이드가 새로운 퍼터 스파이더 미니 (Spider MINIㆍ사진)를 출시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스파이더 투어의 두번째 버전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헤드 크기가 약 15% 작아진 게 특징이다. 무게중심을 헤드 주변에 효과적으로 분배해 관성 모멘트(MOI)를 최대치로 키웠다.중간 크기의 말렛 디자인이다. 컨택 과정에서 헤드의 뒤틀림 현상을 줄여 정교함을 높였다. 투어에서 영감을 얻은 T자형 조준선과 정사각형 헤드 모양은 셋업에서 얼라인먼트를 쉽게 만든다. 헤드에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택해 터치감을 높였다. 스틸 소재 웨이트와 추가 무게 조절이 가능한 솔 웨이트까지 탑재했다. 레드와 실버 등 두 가지 컬러가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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