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600만건 돌파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게임업체 펍지주식회사가 지난달 16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600만건 다운로드를 넘어섰다.19일 펍지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 마켓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이 같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인기 PC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경험을 모바일 환경으로 구현했다.이와 함께 펍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1인칭(FPP) 모드 추가 ▲총기 스킨 및 무기고 추가 ▲신규 아케이드 모드 극한매치 ▲로얄 패스 추가 등이 진행됐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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