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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다.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이현이, 이혜정,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수미는 “임신 중이었는데 남편이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에 어떤 남자가 와서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김수미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36살이 된 김수미는 SNS 셀럽으로 유명하다.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화장법, 스타일링 방법 등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었다.특히 그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김수미는 개코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