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中 한인독립운동 이야기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주광저우대한민국총영사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오는 29일 중국 광저우 싱하이(星海) 음악청에서 '광저우지역 한인독립운동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광저우지역 한인독립운동 역사를 소재로 한 음악회로 중국 광둥성 정부 인사, 우리 교민, 광저우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독립유공자 운암(雲岩)김성숙 선생의 후손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중국인 두닝우(杜寧武) 내외와 국내 K 팝페라 그룹 'Duoaim'이 각각 피아노 연주와 성악 공연을 선보인다. 한인독립운동 활동 및 한중간 협력 이야기도 동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할 예정이다.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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