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만 5명’ 휴 그랜트, 드디어 첫 번째 결혼식 올려

‘패딩턴2’ 스틸 / 사진=누리픽쳐스 제공

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가 처음으로 결혼식을 올린다.2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휴 그랜트가 이달 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휴 그랜트는 6년 사귄 여자친구 안나 에버스타인과 결혼한다. 에버스타인은 스웨덴 국적의 TV 프로듀서로 휴 그랜트보다 18살 연하다.특히 휴 그랜트는 이미 다섯 명의 혼외자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의 첫 번째 결혼식 소식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그는 2011년 연인이었던 팅란 홍과 첫째 아이를 낳았다. 이어 2012년 안나 에버스타인과 둘째 아이를 낳은 후 다시 팅란 홍과 셋째 아이를 낳아 논란에 휩싸였다.또 그는 2015년과 올해 안나 에버스타인과 두 명의 자녀를 더 낳으며 총 다섯 명의 혼외 자식을 낳게 됐다.한편 휴그랜트는 1987년 영화 ‘프리버리지드’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추얼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관객들 사이에서도 인지도를 높여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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