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웅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경선부터 돌풍일으키겠다'

여선웅 더민주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14일 경선 참여 선언하며 '더민주 최초 강남구청장 당선되겠다'고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예비후보(전 강남구의원)는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경선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권리당원 ARS 투표 50%, 안심번호 ARS 투표 50%를 각각 반영하는 방식으로 강남구청장 경선을 치르기로 의결했다. 여선웅 예비후보와 정순균·김명신 예비후보 등 3인이 경선에 참여한다.여선웅 예비후보는 "당원 여러분이 지켜주신 소중한 기회로 생각한다"며 "경선에서부터 여선웅돌풍을 일으켜 더불어민주당 최초로 강남구청장에 당선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여선웅 예비후보는 현직 강남구의원으로 강남구에서 정치를 시작해 강남구의 예산과 현안을 직접 다룬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아울러 문재인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TF위원,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청년특보,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꾸준히 정무·당무적 감각을 길렀다.여선웅 예비후보는 "강남구의 현안과 비전에 가장 밝고 이를 풀어낼 실력 있는 새 인물이 강남구청장이 돼야 한다"며 "경선의 영광을 본선의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후보는 여선웅뿐"이라고 각오를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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