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중소기업 성장 돕는 '컴패니언 클럽' 운영

중소기업 상생 위한 동반성장 전담인력 확대·성과공유제 워크숍 시행

코레일은 25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각 부서별 동반성장 전담인력을 '코레일 컴패니언 클럽'으로 임명했다.(사진: 코레일)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5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본사와 지역본부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코레일 컴패니언 클럽'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코레일 컴패니언 클럽'은 기존 본사 담당자로만 운영되던 전담인력을 전국 24개 지역본부와 사무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들은 앞으로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 발굴을 전담한다.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8년도 코레일의 성과공유제 추진 방향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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