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스포츠센터 배드민턴 무료 강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www.happysd.or.kr)에서 운영하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금호스포츠센터는 열린 혁신의 적극적인 시행을 목표로 상·하반기 배드민턴 무료 강습회를 갖는다.상반기는 3월14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종료일은 4월 7일이다. 성동발달장애인센터, 대원국제중, 독일학교 3개 단체 108명에게 센터 대관과 무료 강습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인 초보자 28명에게 주 1회 무료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초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4월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 강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공공성 증진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성동발달장애인센터에 입장료를 면제하였다.강습 내용은 배드민턴 소개, 바른 자세 지도, 서브, 하이클리어, 드라이브, 푸시, 스매시 등 이며, 재능기부로 김영근 강사가 강습을 제공한다.
한 수강생은 “강습을 통해 배드민턴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실력이 향상된 것 같아 기쁘다”며 “무료 강습 기회를 제공해준 센터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심재상 생활체육팀장은 “배드민턴 활성화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상반기에 무료 강습을 받지 못한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반기 8월에도 무료 강습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모집인원과 기간은 전화(☎2204- 7675)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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