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 ‘주인공’…“영화서 영감받아 작사”

가수 선미/사진=엘르

가수 선미가 ‘주인공’ 작사 비화를 밝혔다.선미는 신곡 ‘주인공’ 발매를 앞두고 패션지 엘르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자유로운 댄서가 되어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선미 특유의 순수한 미소가 돋보였다.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신곡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미는 테디와 함께 이번 신곡 ‘주인공’의 공동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제 경험은 아니고 영화 ‘나인 하프 위크’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영화를 상상하면서 ‘내 몸이 확, 머리가 휙’,‘넌 나를 춤추게 하고 술 없이 취하게 해’ 같은 가사를 썼다”라고 말했다.또한 선미는 “최근에 읽은 댓글 중에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게 있다”며 ‘선미’라는 장르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이 마음을 파고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그냥 ‘선미’라는 이름으로 각인됐으면 좋겠다. 이건 ‘주인공’뿐만 아니라 커리어 전체를 관통하는 목표”라고 덧붙였다.한편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신곡 ‘주인공’은 19일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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