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논란 슈퍼주니어 컴백 어쩌나 네티즌 '인터뷰 거부했다고 하던데..'

[사진제공=최시원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최시원이 한일관 대표 사망케 한 프렌치불독의 주인으로 알려지면서슈퍼주니어 컴백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시원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다.그는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깊이 사과했다.최시원은 지난 8월 제대 후 현재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또한 슈퍼주니어로서 11월 6일 컴백 할 예정이었다. 오랜 만에 뭉치는 슈퍼주니어인만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컴백 과정을 공개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TV에서 웃는 모습 보면 유가족이 너무 상심이 클 것 같은데", "물린건 9월인데 이제야 기사가 나다니", "사고 이후에도 인스타에 즐거운 일상을 올리셨더라고요", "최시원 진퇴양난이네", "인터뷰 거부했다고 하던데 억지로 사과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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