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현대판 심청이 된 사연 재조명…광고 출연료만 '7억 원' 이상

수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리보기가 오늘(24일) 방송된 가운데, 여주인공 수지가 '현대판 꽃 심청이'가 된 사연이 재조명 됐다.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에서는 '현대판 꽃 심청이! 연예계 대표 효도돌' 이라는 주제로 명단이 공개됐다.당시 방송에서 '명단공개' 2위는 미쓰에이 수지가 차지했다. 그는 2012년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약 30개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수지의 광고 출연료는 7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이렇게 성공을 거둔 수지는 평소 카페 운영하는 게 꿈이었던 어머니를 위해 분식집을 카페로 바꿔줬다. 또 가족 모두를 위해 고향인 광주에 더 넓고 좋은 집을 장만해줬으며 아버지에겐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한편 수지,이종석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오는 27일 방송한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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