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발안산업단지서 불…소방 진화 나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28일 오전 11시10분께 경기 화성시 발안산업단지 내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난 곳은 1천650㎡ 규모의 3층짜리 건물로, 소방은 현재 펌프차 등 장비 31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다행히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은 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