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 폭우 및 낙뢰…전동차 일시 운행중지·긴급복구로 운행 정상화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경인선 일부구간이 폭우와 낙뢰로 일시 운행 중지됐다가 긴급복구 작업을 통해 정상화 됐다. 2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역에 내린 폭우와 낙뢰로 오전 9시 20분~9시 47분까지 인천~부평역 구간의 전통열차가 일시 운행중지 됐다가 현장에서 이뤄진 긴급복구 작업으로 운행이 재개됐다. 긴급복구 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코레일은 열차지연 안내방송 등을 병행해 승객들의 혼선을 최소화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천~부평역 구간 전동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었다”며 “하지만 현재는 긴급복구 작업을 통해 이 구간 운행을 재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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