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마이클 코뱃 씨티그룹 회장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현안과 트럼프 정부의 의료보험, 세제개혁, 국경조정세 도입 등 정책 불확실성에 대해 논의했다. 코뱃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개혁은 의료정책 등 다른 정책들과 연관돼 있어 이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주체들의 낙관이 신뢰로 발전해 실제 투자·소비가 일어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부총리(왼쪽)가 코뱃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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