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종합건설, 제주 수익형 부동산 '연동 휴안 더센트럴' 분양

'연동 휴안 더센트럴' 투시도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도현종합건설은 최근 수익형 부동산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론칭하고 제주시 연동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본격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동·노형생활권에 위치한 연동 휴안 더센트럴은 수익형 부동산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처음 적용하는 현장이다. 전용면적 22㎡ 1.5룸형 34실, 31㎡ 투룸형 85실 등 119실로 구성된다. 제주국제공항까지 자동차로 5분대로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반경 1㎞ 이내 문화와 쇼핑, 생활,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에 많은 호텔과 롯데·신라면세점, 연동 상권 등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도현종합건설은 배우 유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나섰다.분양 관계자는 "제주에서도 수익형 부동산 입지로 뛰어난 연동에 들어선다"면서 "제주도청과 호텔, 상가 종사자 등 고정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연동 휴안 더센트럴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로 376번지에 위치해있다. 한편 도현종합건설은 지난 2003년 창립 후 주택은 물론 호텔과 박물관, 예식장 등 제주 내 시공 실적을 다수 보유하며 제주 지역에서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휴안 장학회를 설립, 분양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가장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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