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기자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드라마 ‘사임당’에 이주연이 새 캐릭터로 등장하자 그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주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사임당’에 출연했던 옹주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이주연은 연청바지에 흰색 티를 집어넣은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풀어 헤친 긴 파마머리가 ‘걸크러쉬’ 매력을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일기’에 첫 등장했다. 그는 철이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옹주로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