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숲속어린이집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
교육은 3월27일부터 7월18일까지 86회에 걸쳐 진행, 전문 강사 2명이 어린이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실습?현장 위주의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동영상 및 사고사례 그림 자료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보행안전, 자전거 안전, 심폐소생술 등 각종 안전사고 대처 능력 교육도 병행한다. 동작구는 지난해 11월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15년 교통안전지수’에서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신동수 교통행정과장은“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