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진통제 아스피린' 품절 사태…최순실 탓?

<해열ㆍ진통제의 대명사 '아스피린' 품절 사태 발생>#. 아스피린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바이엘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아스피린500㎎' 제품이 효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자발적으로 아스피린 공급을 중단.
#. 지난해 말부터 3개월이 넘도록 아스피린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 재고를 소진한 일선 약국에서는 아스피린을 구하지 못해 사실상 판매가 중단된 상태.
#. 바이엘코리아는 "제품을 자진 회수한 후 빠르게 공급을 재개하려 했으나 제조 공장의 해외 이전과 이에 따른 절차 등으로 인해 재공급 시점이 지연되고 있다"고 해명.
#. 6개월 넘게 지속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두통을 심하게 앓아 온 국민들이 아스피린을 너무 많이 복용해서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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