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자료:농림축산식품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봄을 앞두고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을 선정, 발표했다.선정된 관광코스는 경기도 잣향기푸른마을, 강원도 하도문쌈채마을, 충청북도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충청남도 서산별마을, 전라북도 원연장마을·황금마을, 전라남도는 담양도래수마을, 경상북도 금대마을, 경상남도 둔덕시골체험마을·연담체험휴양마을, 제주특별자치도 가시리마을·화순리마을 등 10개 코스다.이 코스들은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개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80년 이상된 잣나무림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체험을 포함해 체험마을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해 만든 봄나물 비빔밥, 체험마을에서 자라는 봄나물채취, 봄꽃심기, 지역별 봄철 농산물 수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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