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특판 'DGB 함께 예·적금' 출시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DGB대구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우대금리를 지급하는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오는 4월30일까지 판매한다. 13일 DGB대구은행은 예금 최대 1.91%, 적금 최대 1.96% 수준의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한도로 총판매한도 5000억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적금은 1인당 월입금액 10만원 이상 5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기본 이자율 1.41%에다 예금(0.10%포인트)과 적금(0.15%포인트) 각각 특별판매 특별이자율이 추가된다. 여기다 최고 0.4%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을 포함해 예금의 경우 1.51~1.91%, 적금은 1.56~1.96% 수준이 적용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특판 DGB함께 예·적금 상품은 DGB와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는 상품으로 '함께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동반성장의 고마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100년은행을 지향하는 글로벌 100대 은행이 되고자 하는 DGB대구은행은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