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X정준영, '신바' 김종민 조종하는 빅브라더 변신

정준영 윤시윤 김종민. 사진=KBS2 '1박2일'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1박2일' 윤시윤과 정준영이 '김대상' 김종민을 보필했다.12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멤버들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멤버들은 김준호 팀과 김종민 팀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김종민 팀에 합류한 윤시윤과 각자의 스타일로 김종민을 이리저리 쥐고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냉철한 지략가로 변신한 윤시윤은 "이러시면 안되옵니다"라며 김종민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한편, 정준영은 무조건 직진하는 통큰 행동대장 포스를 선보여 김종민을 난감하게 만들었다.권력에 심취한 '신난 바보' 김종민은 칼을 뽑아 들고 해맑게 웃는가 하면, "나를 업고 가거라"라며 권력을 과시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1박2일'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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