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명품백 대여업체 더클로젯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마이백셰어링(My Bag Sharing)서비스를 론칭했다.마이백셰어링 서비스는 이용자가 안쓰는 가방을 1개 공유하면 명품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할 수 있고, 2개 공유하면 무료로 명품백 대여를 할 수 있다. 더클로젯 성주희 대표는 "명품백 대여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서 마이백셰어링 서비스 역시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국내최초로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정신으로 패션공유를 일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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