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리니지 레드나이츠', '멋진 게임으로 유저들 앞에 당당히 다가서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헝그리앱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쇼케이스 영상 3탄을 금일(17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진행된 개발자와 기자들 간의 Q&A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헝그리앱

지난 10월 2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에서는 개발 관계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엔씨소프트 측에서는 최원석 개발실장과 퍼블리싱 1센터장 심승보 상무, 김현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이 자리했다.‘리니지 레드나이츠’만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최원석 개발실장은 “혈맹 시스템과 다양한 소환수들에 스토리를 부여해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이라 답했다. ‘리니지’ IP를 활용한 타 모바일게임과의 차이점 및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이 되는 형태의 게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유저층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심승보 상무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게임의 목표 및 미공개작 ‘프로젝트 오르카’가 화제에 올랐으며, 심승보 상무는 “엔씨소프트스럽게 모바일을 개발했기에 조금 늦었다고 자부한다”며, “멋진 게임으로 유저들 앞에 당당히 다가서겠다”고 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헝그리앱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 영상은 총 네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마지막 한 편만이 남아있다. 이번에 공개된 3탄은 헝그리앱TV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rPg6C0BhzUg)과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v/1230685)에서 확인 가능하다.'리니지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자사의 대표 IP '리니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RPG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스트레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최종 담금질을 거쳐 오는 12월 8일 한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등 12개 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