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이석훈♥최선아 70대 노부부로 만나 '두 번째 프로포즈' 감동

'미래일기' 최선아, 이석훈 / 사진=MBC '미래일기'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미래일기’ 이석훈이 아내 최선아와 함께 미래 여행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27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2011년 2월 MBC 설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나 4년 열애 끝에 올해 1월 백년가약을 맺은 이석훈·최선아 부부가 출연, 미래로 여행을 떠나 73세의 이석훈이 70세가 된 아내 최선아를 위해 ‘두 번째 프로포즈’를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한편 최선아는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했던 발레리나.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는 등 대표적인 ‘엄친딸’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MBC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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