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ㆍ오피스텔 장점 결합한 '청라센트럴에일린의 뜰' 분양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IS건설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청라센트럴에일린의 뜰’을 분양중이라고 30일 밝혔다.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주거형 오피스텔로 들어선 ‘청라센트럴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아파텔 45~55㎡ 866실, 상업시설 95개 점포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분양관계자는 “현재 아파트와 상업시설은 분양 완료됐고, 전용면적 45ㆍ55㎡ 아파텔 866실의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아파텔은 청라국제도시 내 부족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상품으로써 아파트화 된 내부 구조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전 세대는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방2개ㆍ거실 배치의 3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또 채광ㆍ통풍 문제를 대폭 개선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계단식 구조여서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으며 실내 환기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또한 천장고는 일반적인 아파트(2.3m)보다 25cm 높은 2.55m로 조성되며 거실에는 우물천장을 설계해 개방감도 선사한다.이 아파텔의 강점은 원스톱 생활권이 펼쳐진 입지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아 교통ㆍ교육문화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연장ㆍGRT(유도고속차량) 개통 예정 등 호재가 더해졌다.현지 한 공인중개사는 “’청라센트럴 에일린의 뜰’아파텔은 청라국제도시 내 아파텔로써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신도시에 입성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와 거의 유사한 평면으로 중ㆍ소형을 찾는 신혼부부나 자녀 하나를 둔 3인 가구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이다.

에일린의 뜰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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