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혜기자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그는 최근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정일우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박소담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무한 매력의 소유자 은하원 역할을 맡았다. 알바소녀부터 갓 연애를 시작한 스무 살 소녀의 풋풋한 모습으로 정일우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뭇 여성들 질투의 대상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정일우 마음 흔든 매력적인 소녀 은하원 메이크업을 파헤쳐 보자.까라디 메이크업실 황선하 실장
박소담 메이크업을 담당한 까라디 메이크업실 황선하 실장은 "드라마 속 어리고 풋풋한 역할에 맞게 생기 있는 촉촉한 타입의 컬러로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 줘 어리고 풋풋한 느낌을 살렸다"고 전했다.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EYE 박소담은 무쌍이므로 전체적으로 또렷한 눈매를 살려주는 것이 아이 메이크업 포인트다. 코랄 컬러로 눈두덩이, 눈 밑에 전체적으로 펴 발라준 후 브라운 컬러 펜슬 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매우 듯 눈매를 잡아준다. 그 위에 브라운 컬러 섀도로 스머지 효과를 주고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부터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해준다. 마스카라는 뭉침 없는 자연스러운 제품을 사용해 마무리한다.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LIP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코랄 컬러 립을 사용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발랄한 컬러 위주로 사용해야 어리고 풋풋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박소담 메이크업 제품들
스타일 마스터 TIP 아이 메이크업은 무쌍 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눈매는 그윽하게 음영 메이크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촉촉하게 피부 결 살린 베이스 메이크업에 발랄한 컬러 위주로 사용해 20대의 풋풋한 매력을 살려준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