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점 데이즈 매장에서 모델들이 라르디니, 홍승완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든 콜라보레이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는 전국 17개 점포에 자체 의류 브랜드인 데이즈 협업 팝업 매장을 선보였다. 데이즈는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인 ‘라르디니’와 협업해 셔츠부터 재킷, 바지, 코트까지 완성도 높은 남성용 프리미엄 비즈니스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디자이너 홍승완의 트래디셔널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컨템포러리 여성 라인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DAIZ라르디니 옥스포드셔츠 4만9900원, DAIZ라르디니 글렌체크더블코트는 29만9000원이며 DAIZ홍승완 루즈셔츠ㆍDAIZ홍승완 울코트는 각 4만9900원,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