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루트로닉, 中정부와 합자 병원 설립…이틀째 강세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루트로닉이 중국 정부와 손을 잡고 중국내 병원을 개설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다. 21일 오후 1시40분 현재 루트로닉은 전거래일 대비 5.83%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트로닉은 전날 중국 강소성 루동현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자병원 '루동루트로닉(루촹리) 병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중국 내 의료미용산업 발전 등을 목표로 전략적 협조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는 게 회사측 입장이다. 현재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에서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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