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12년 만에 재회한 불새커플 이서진·에릭에 윤균상까지…대박 조합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배우 윤균상이 '삼시세끼'에 합류한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 마지막회 방송 후 '삼시세끼-어촌편'에 대한 예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의 영원한 동반자 배우 이서진을 비롯해 신화 에릭, 배우 윤균상이라는 의외의 조합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처음으로 어촌편을 찍게 된 이서진은 ‘어선 면허증’에 도전한다. 배 운전을 직접 해야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서진은 각종 불평불만을 쏟아내면서도 한강에서 배 운전 연습에 몰두해 활약을 기대케 했다.낚시광으로 알려진 에릭은 '삼시세끼'의 식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릭은 12년 전 MBC 드라마 '불새'를 통해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오랜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의 케미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막내 윤균상은 '삼시세끼'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다. 엉뚱하고 허당끼 가득한 윤균상이 키만 멀대 같이 큰 '삼시세끼'의 막내가 될 지 주목된다. 세 사람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사수" "에릭이라니;;;; 나피디 섭외력은 역시 갑" "윤균상 형아들 장난에 시달릴 생각하니까 벌써 걱정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0월 14일 금요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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