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초반 外人vs기관 매매공방 속 횡보세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으로 횡보세다.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99포인트(0.10%) 오른 2034.71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대비 1.20포인트(0.06%) 오른 2033.92로 출발했다.지난밤 뉴욕증시 역시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횡보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2포인트(0.10%) 상승한 1만8419.3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09포인트(0.00%) 내린 2170.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99포인트(0.27%) 높은 5227.21에 장을 마쳤다.이시각 코스피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억원과 379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381억원 매도 우위다.업종별로는 운수창고(1.44%), 전기전자(0.83%), 제조업(0.40%), 비금속광물(0.38%) 등이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업(-1.34%), 금융업(-0.89%), 보험(-0.84%), 건설업(-0.81%) 등은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현대차(3.04%), 아모레퍼시픽(1.77%), 삼성전자(1.39%), 기아차(1.08%) 등이 상승중인 반면 신한지주(-1.81%), 현대모비스(-1.5%), LG화학(-1.48%) 등은 하락중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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