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집안 내 와이파이 음영지역 해소한다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SK브로드밴드는 홈 와이파이 음영지역을 해소하는 '밴드 기가 와이파이 플러스(band Giga WiFi Plu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밴드 기가 와이파이 플러스는 댁내 와이파이 품질 저하가 발생되는 장소에 고성능의 기가 와이파이를 설치해 홈 와이파이 음영지역을 해소하는 상품이다.SK브로드밴드는 기가 와이파이 전문가인 홈닥터를 통해 댁내 구조, 이용위치 등 고객별 무선이용 환경을 맞춤 분석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요금은 월 2200원(부가세 포함)이며, 기가인터넷과 Btv 프라임을 이용하는 밴드 기가 와이파이 신규 가입 고객은 기가 와이파이 2대를 월 2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밴드 기가 와이파이 플러스 출시를 통해 기가 인터넷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빠르고 끊김 없는 통신 이용환경 제공을 통해 긍정적인 고객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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