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 8·15광복절 맞아 통합한마음대최 열어

"안양면 9개 사회단체 하계 화합 프로그램 하나로 묶어 개최""행사비용 절감 및 사회단체 간 친목 의미 다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안양면(면장 김동옥)은 지난 15일 안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8·15 광복기념 안양면 사회단체 통합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양면 9개 사회단체와 면사무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한마음대회는 사회단체 별로 개최했던 하계 수련회 및 단합대회를 일원화해 행사비용 절감은 물론, 사회단체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기념식, 족구경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통합한마음대회 대회장인 안양면 번영회 이재운 회장은 “이번 사회단체 통합한마음대회는 우리면 사회단체의 화합과 우의를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안양면의 단합된 힘을 다가오는 9월 29일 막을 올리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로 이어가자”고 말했다.김동옥 면장은 격려사를 통해“장흥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사회단체 통합한마음대회가 군 전체 읍면으로 확대되고, 이를 통해 사회단체 간 화합과 단결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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