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株 강세…환율·국제유가 하락 수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항공주가 국제유가(WTI) 하락과 원화강세 등 호재에 강세다.10일 오전 대한항공은 전장대비 1000원(3.52%) 오른 2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아시아나항공(6%), 제주항공(4.56%) 등도 강세다.국제유가 하락과 원화강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매수세가 붙은 모습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1년여만에 110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역시 원유 생산 감소폭 축소 전망으로 전장대비 0.58% 하락 마감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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