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구하는 '영웅 버스기사' 박명규 씨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심폐소생술로 승객을 구한 버스 운전기사 박명규씨가 시구하고 있다. 서울시 북부운수에서 근무하는 박명규(50) 씨는 지난 7월 자신이 운행하던 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박명규 씨의 응급처치로 의식을 찾은 환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무사히 퇴원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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