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목포 대의원대회 개최...3일 도당 회의실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현)는 3일 오후 무안 남악 도당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8.27전당대회 전국대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했다. <br />

"4일 순천, 여수을, 고흥보성장흥강진 대의원 대회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현)는 3일 오후 무안 남악 도당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8.27전당대회 전국대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도당 위원장과 김종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과 당원, 그리고 당 대표 후보자인 송영길 의원의 부인 남영신씨와 형인 송하성 경기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개호 도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의 정치 1번지인 목포에서 꿋꿋이 당을 지켜온 시의원 5명을 비롯한 지역 당원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의 숙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해 앞으로 나가자”고 강조했다.김종현 지역위원장은 “전남의 정치 1번지인 목포의 정치문화를 시민과 당원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정치문화로 바꿔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목포지역위는 이날 행사에서 선출직 전국대의원 50명을 선임했다.한편 더민주 전남도당은 4일 오후 순천과 여수을,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위 정기대의원대회를 끝으로 10개 지역 대의원대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16일 화순에서 도당 개편대회를 열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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