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에 레고 시티로 탐사 여행 어때요?

레고

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탐사 과학 놀이로 레고 시티(LEGO CITY)의 화산탐사대 등 탐사 시리즈 제품을 추천했다.레고의 전통적 인기 시리즈 레고 시티(LEGO CITY)는 우리의 실제 도시 속 다양한 삶과 모습을 레고 특유의 정교함과 기획력으로 현실감 있게 나타낸 완구다. 나만의 도시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무한한 확장이 가능해 아이의 상상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 완구로 명성이 높다. 경찰서와 소방서 같은 레고 시티의 베스트셀러 외에도 화산 지대 탐사 활동 등 색다른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제품들도 있어 주목을 끈다.레고 시티의 최신 출시 제품인 화산 탐사대 시리즈는 화산을 조사하는 탐험대 요원과 과학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산 탐사 기지’(60124) 세트는 트레일러가 연결된 탐사 기지 차량, 크레인, 분쇄기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용암을 내뿜는 거친 화산 지역을 누비며 탐사하는 이동 수단들이 세밀히 표현되었다. 그 밖에도 ‘화산지대 초대형 헬리콥터’(60125), ‘화산지대 보급 헬리콥터’(60123), ‘화산 크롤러’(44,900), ‘화산 탐사 트럭’(60121) 등 각양각색의 탐사 장비들도 만나볼 수 있다. 화산탐사대 시리즈의 모든 제품에는 용암바위 모형 속에 숨겨진 크리스탈 모형을 찾아 꺼내볼 수 있어 탐사 활동의 재미요소를 더한다.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시티의 화산 탐사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뿐만 아니라 지구 곳곳을 탐사하는 다양한 장비와 소품, 피규어가 세밀히 표현되어 있어, 아이가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펼치기에 도움이 된다”며 “화산뿐만 아니라 해저, 우주 등 다양한 탐사 시리즈도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역할 놀이를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한편, 레고 시티의 탐사시리즈는 화산탐사대 외에도, 심해의 생태계를 조사하고 보물을 찾는 바다 속 탐사대원들의 활동을 담은 ‘해저탐사대’,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페이스’ 시리즈가 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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