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세계인쇄회의가 8월30일~9월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30개국의 인쇄산업 대표자와 관련업계 인사 500여 명이 참가한다. '세상을 인쇄하다'를 주제로 콘퍼런스,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 등을 진행해 현재의 인쇄산업을 진단하고 미래의 인쇄기술을 전망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세계인쇄회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계인쇄회의는 인쇄문화 산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단체로, 1989년 창립됐다. 우리나라는 2003년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레저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