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토니안, 김우빈-신민아 커플 아지트 공개

JTBC2 '연예반장'.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와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인 김우빈의 숨겨진 데이트 장소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에서는 MC 토니안과 아미가 직접 김우빈의 비밀 아지트를 찾아 나섰다. 토니안과 아미는 이날 김우빈의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을 찾아 “김우빈씨를 트레이닝하신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양치승 관장은 이에 “우빈씨가 처음 서울 올라올 때부터 시작했으니 8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양 관장은 김우빈에게 ‘어깨 깡패’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주인공으로 알려졌다.연락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양 관장은 “낮에 전화 통화를 했지만, 지금은 광고 촬영 중이라 문자를 했다”며 김우빈으로부터 온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연예반장 파이팅!! 양치승 관장님 만세!!”라는 내용이었다.이들은 또 김우빈과 신민아가 목격된 레스토랑을 찾아 두 사람이 먹었던 음식을 주문하기도 했다.한편 ‘연예반장’은 토니안과 함께 스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송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JTBC2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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