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소속사 “SNS 소감글, 그저 답답한 마음에 쓴 것”

사진=천정명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최근 '국수의 신'을 종영한 배우 천정명이 SNS에 남긴 글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측이 해명에 나섰다. 1일 천정명은 "참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됐네요. 원작에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았을텐데"라며 "누구를 원망해야하나,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겼다. 이에 대해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이 잇따르자 천정명 소속사 JS E&M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 측과는 사이 좋게 끝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썼는데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보여졌다. 누구를 탓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마스터-국수의 신'은 지난 6월30일 마지막 회를 방영했으며 배우 조재현, 이상엽, 정유미, 공승연 등이 출연했다. 후속 드라마로는 '함부로 애틋하게'가 방송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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