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도 장 초반 강보합…670선 회복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4.54포인트(0.68%) 오른 674.4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5.52포인트(0.82%) 상승한 675.40으로 출발했다.이 시각 개인은 35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억원, 15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24%), 인터넷(0.96%), 통신장비(0.77%), 반도체(0.68%) 등이 오름세인 반면 섬유, 의류(-11.03%), 종이, 목재(-0.07%)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바이로메드(3.91%), 컴투스(2.13%), 로엔(1.82%), 카카오(1.08%) 등 대부분이 강세다.이 시각 1종목 상한가 포함 792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종목 포함한 249종목은 내리고 있다. 94종목은 보합권.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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