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가치 5년 반만에 최저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 정부가 위안화 환율을 재차 올리면서 위안화 가치가 5년 반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중국 인민은행은 28일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652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고시환율 달러당 6.6375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23% 떨어진 것으로 2010년 12월 이후 5년반 만에 위안화 가치가 최저치로 내려갔다. 중국 당국은 전날에도 위안화 가치를 0.9% 낮춘 바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